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 교무실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화 ‘글로브’로도 유명한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야구단은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고 올해 햇수로 8년째 그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4회에 걸쳐 총 1억 4천 4백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또한, 후원금 외에도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그리고 연말에 충주성심학교 학생들과 함께 원주에서 DB프로미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후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