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6월 17일까지 3주간 ‘그린 장보기’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소비 촉진에 나서며, 고객들에게 친환경 활동들과 제품을 알리고 독려해 친환경 이마트 매장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우선 신선,가공,세제.생활용품 등 친환경 인증제품들을 그린카드로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 5배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인증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사용할 때마다 생기는 포인트로, 이마트에서는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친환경 먹거리들과 친환경 가공, 위생용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 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마트의 친환경 캐릭터인 ‘투모’가 그려진 ‘투모 장바구니’를 6월 10일까지 선착순 증정하며, 이후부터는 투모 이모티콘 25000개를 이마트앱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마트는 “친환경 시대에 발 맞춰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친환경 장바구니 캠페인, 롤 비닐 감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매장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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