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중인 유명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의 첫만남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의 첫만남에 대해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가게 사장과 손님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맛도 맛이지만 색감이 너무 아름답고 조화로웠다. 이렇게 섬세한 요리를 했다면 게이가 아닐까 오해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강레오가 박선주에게 첫눈에 반했면서 당시 입었던 일바지 스타일의 바지가 멋졌다고 하자 박선주는 "배기팬츠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날 극심한 위염때문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라며 "심지어 상의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기까지 했다"라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올해 49세인 박선주와 43세인 강레오는 6살 나이차의 연상연하 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