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생협력 컨셉으로 ‘디자인파크 기흥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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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생협력 컨셉으로 ‘디자인파크 기흥점’ 오픈
‘VR 체험존’은 변화되는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

'건자재 샘플존’과 ‘매트리스 체험관’ 마련
  • by 이영창 기자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 / 한샘 제공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 / 한샘 제공
한샘은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규모로 리모델링과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파크 기흥점을 지난 4월 30일에 그랜드 오픈 했다고 밝혔다.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은 홈퍼니싱 전문쇼핑몰으로 ‘리빙파워센터’에 지하 1층~2층까지 1500평 규모이다..
 
여러 대리점주들이 입점해 영업을 하는 상생협력 매장의 컨셉으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전시장을 만들고, 약 20여개 중소 대리점이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게 된다.
 
기흥점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컨셉으로 꾸민 3가지의 모델하우스를 리하우스 패키지와 한샘 가구로 전시해
고객들은 카달로그가 아닌 실제 공간을 체험해 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흥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VR 체험존’은 5가지 아파트 평면에 한샘의 스타일패키지 대표 6종을 각각 3D로 구현해, 변화되는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마루와 도어, 창호, 조명, 수전 등 샘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과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보고 구매 할 수 있는 ‘매트리스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대리점들과 함께 국내 리빙 문화를 선도하는 매장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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