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40대 되자 "빨리 결혼하고파"…젊은 나이 아버지 사진에 "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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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40대 되자 "빨리 결혼하고파"…젊은 나이 아버지 사진에 "우월한 유전자"
  • by 김용민 기자
사진 = 송승헌 트위터
사진 = 송승헌 트위터
MBC '나혼자 산다'에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배우 송승헌의 나이와 가족관계 등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43세에 이른다. 

송승헌이 이미 결혼한 줄 알고 있지만 아직 싱글이며, 결혼에 대한 그의 생각을 털어놓은 적도 있다.

앞서 2018년 그는 tvN '인생술집'에서 "나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면서도 "친구들이 가정이 있으니까 같이 갑자기 모여 술 마시고 노는 게 안된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결혼이 고민이다"라며 "나는 결혼한 커플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고, 빨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송승헌은 2남 1녀 중 막내이며, 그의 가족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트에 젊은 시절의 아버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가 "아버지 생신 축하해요"라며 공개한 아버지의 사진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깔끔하게 정장을 갖춰입은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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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김용민 기자 ez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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