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관심을 얻고 있는 가수 손담비의 목욕탕 몰카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2018년 손담비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목욕탕에서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자신을 몰래 찍고 있는 여자를 발견했고 "셔터 소리도 안 냈지만 내가 분명히 봤다"면서 "그 사람에게 '제 사진 찍으셨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휴대 전화를 한번 보자고 한 뒤 확인했더니 찍은 게 맞더라. 내 앞에서 삭제하라고 말해서 지웠다"고 털어놔 시선이 쏠렸다.
몰카범을 고소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어떻게 고소하겠느냐. 무섭게 경고하고 넘어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