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 코리아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PC가 필요없는 스마트 프로젝터 4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FHD 해상도의 EH600(1920x108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캔스톤 T11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3,600AL 밝기의 EX600(1024x768)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을, 단초점 프로젝터 EW800ST(1280x800), EX800ST(1024x768)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MK220)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벤큐의 스마트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운영 체제를 갖췄으며,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편리하게 펌웨어 업데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MS 오피스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WPS 오피스, 화상회의를 위한 블리즈(Blizz), 원격제어를 위한 팀뷰어(Team Viewer), 인터넷 검색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 등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USB 다이렉트 리더 기능을 지원하여 PC없이 USB 메모리에 저장된 문서, 이미지 또는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화면에 투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로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할 필요 없이 빔프로젝터만으로 간단하게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단초점 스마트 프로젝터 E800 시리즈는 IT 관리자를 위한 포괄적인 관리 기능을 갖췄다. 계정 관리 시스템(AMS, Account Management System)과 장치 관리 솔루션(DMS, Device Management Solution)을 지원하여 계정을 통한 개인 설정 적용이 가능하며, 중앙에서 보다 편리하게 프로젝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중인 모든 프로젝터 화면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엑스사인 브로드캐스트(X-Sign Broadcast) 기능을 지원하여 수업이나 회의를 중단시키지 않고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벤큐 스마트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높은 활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하여 도입되고 있는 온라인 학습 및 재택근무에 활용할 수 있는 PC-프리 프로젝터”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벤큐의 스마트 프로젝터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코리아의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