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란(KLORANE)은 1971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던 드라이 샴푸 오리지널 버전인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로란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1971년 세계 최초 론칭한 드라이 샴푸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클로란의 원조성을 보여주는 리미티드 패키지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파우더의 고정 효과로 무너짐 없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모발 볼륨과 텍스처를 섬세하게 연출하며 은은한 자스민 향이 정수리 냄새까지 케어한다. 드라이 샴푸 한 통을 사용하면 약 18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물 없이도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힘없고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선사하며 오랫동안 스타일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흡수율이 뛰어난 옥수수와 쌀 전분이 함유된 ‘녹말’, 가벼우면서도 피지를 빠르게 흡수하는 ‘실리카’,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 등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 3종 복합체가 작용해 두피와 머리카락의 피지와 냄새를 제거해준다. 이는 클로란만의 독보적인 특허 포뮬라로 스타일링을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해준다.
클로란 마케팅 담당자는 “1971년 환자들을 케어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 드라이 샴푸를 개발했다. 출시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발전 가능성을 인증받은 좋은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드라이 샴푸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