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확진자는 외국 유입으로 감염 먼저 고통을 겪고 계신 환자분과 그 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 통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확진자(46세, 남, 자양1동)는
2월 28일(금)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하였고
2월 29일(토) 오후 1시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3월 1일(일) 09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성동구 확진자는 2월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확진자의 구두 진술로 확인된 동선을 우선 안내해드립니다. ▶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2월 24일)
08:00 부모님 댁에서 가족과 같이 식사(자양1동)
⇒ 방역 및 자가 격리(확진자 부모, 부인, 아들) 완료 08:20 성동구 소재 직장 출근 12:00 조퇴(자차 이용) 12:45 김신응 내과 방문(자양1동)
⇒ 약 처방 시 마스크 착용
⇒ 방역 및 휴점(24시간) 조치 완료 13:00 온누리약국 약 구입(위 동일 건물)
⇒ 약 구입 시 마스크 착용
⇒ 방역 및 휴점(24시간) 조치 완료 13:10경 자양골목시장에서 김밥구입 후 귀가
⇒ 구입 시 마스크 착용
⇒ 방역 및 휴점(24시간) 조치 완료 √2월 25일~2월 28일까지는 동선이 동일합니다. 08:00 부모님 댁에서 아침식사(자양1동)
⇒ 방역 및 자가 격리(확진자 부모) 조치 완료 08:20~20:00 성동구 소재 직장 출·퇴근 후 귀가(자차 이용) √(2월 29일) 오전 자택에 머무름(자양1동)
13:00~15:00 광진구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5:30 자택 귀가(자차 이용) √(3월 1일) 09:00 확진 판정 현재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상에 신속하게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코로나19 심각단계」매뉴얼에 따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구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가정 내에서도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특히 외출 자제와 사람이 모이는 실내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엘리베이터 버튼 등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도 손소독 등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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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기자 jjubik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