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는 지난해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아리아 재킷의 20 S/S 뉴버전인 ‘아리아 재킷 II’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레 ‘아리아 재킷’은 기본적인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무난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바람막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리아 재킷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은은한 스트라이프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적용했다. 특수(핫멜트) 봉제 기법을 가슴 부위에 적용해 경량성을 높였으며 후드 탈부착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상황별, 날씨별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밀레 여성용 ‘LD 아리아 재킷 II’는 세로 절개 패턴으로 여성 실루엣이 강조됐으며 색상은 핑크와 차콜 2가지가 있다. 남성용 ‘아리아 재킷 II’의 색상은 블루와 차콜 2가지이다. 소비자가격은 여성용 21만 8천 원, 남성용 22만 8천 원이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날씨의 변화가 잦은 간절기에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이다”라며 “올봄 아리아 재킷 II’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