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경과 결혼' 김정균, 과거 윤다훈과 폭행시비로 징역형까지…결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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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과 결혼' 김정균, 과거 윤다훈과 폭행시비로 징역형까지…결국 이혼
  • by 김용민 기자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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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정균이 정민경 씨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파란만장한 과거 행보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2003년 김정균은 동료 배우 윤다훈과 포장마차에서 폭행 시비가 붙은 바 있다. 이 사건은 쉽게 해결되지 않아 법정공방까지 가야했고 김정균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1년간 방송정지 처분까지 받아야 했다. 이후 항소해서 무죄를 받긴 했지만 오랜 법정공방으로 부인과 이혼했으며, 7년 이상 방송도 할 수 없었다.

김정균은 SBS '불타는 청춘'의 지난 방송에서 윤다훈과의 폭행 시비에 대해 "사건에 휘말려 일이 끊기자 생계가 막막해졌다"며 "하루 생활비 5000원으로 생활했다. 또 대인기피증으로 집밖에 마음대로 나가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균은 KBS 공채 탤런트 14기 동기 배우였던 사업가 정민경 씨와 오는 6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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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ez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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