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알파에어(ALPHA AIR)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파에어는 ‘공기처럼 가볍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초경량성을 극대화한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에어코어(AIR CORE)‘, ‘에어기어(AIR GEAR)’, ‘에어프리즈(AIR FREEZE)’ 3가지 라인이 있다. 

에어코어 트레이닝은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체온 유지가 뛰어나다. 에어기어 트레이닝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구조적인 절개라인으로 최상의 움직임을 선사하는 라인이다. 에어프리즈 트레이닝 라인은 접촉 냉감 소재로 시원한 촉감과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은 트레이닝용 상/하의, 슈즈를 중심으로 7부, 5부팬츠 등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며 가격대는 4~16만 원이다. 해당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2020년을 맞이하여 기능성 소재와 하이테크 패턴을 적극 적용한 트레이닝 스타일을 기획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조한 라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포츠 라인으로 감각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지난해부터 기능성 부분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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