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항균 효과 99.9%의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출시 배경에 대해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손 소독제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비치해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19뿐 아니라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를 감안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300ml로 기존 제품(30ml)보다 용량은 10배 증가했지만 가격은 50% 낮춘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20% 특별 할인된 가격(1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에탄올 함량을 높여 살균 효과가 강화됐으며 소용량 10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레몬과 장미, 포도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펌핑 타입 용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이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