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방은진, 알고보니 영화감독…'기생충' 이정은이 연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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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방은진, 알고보니 영화감독…'기생충' 이정은이 연기 독려
  • by 김용민 기자
사진 = '사랑의 불시착' 스틸컷
사진 = '사랑의 불시착' 스틸컷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의 계모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방은진이 화제다.

방은진은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1989년 연극 '처제의 사생활'로 데뷔해 연극계에서 활동하다 199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태백산맥'으로 영화계로 진출했다.

지난 2004년에는 '파출부, 아니다'로 영화감독 데뷔를 했다. 2005년 연출한 영화 '오로라 공주'는 그의 첫 상업 영화이며, 비평과 흥행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감독을 맡았다. 

또한 2017년 초대 강원영상위원장에 선임된데 이어 지난해 평창남북평화영화제(PIPFF)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제를 처음 조직, 개최했다.

방은진 감독의 연기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자산어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배우 설경구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캐스팅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 감독은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연기도 안 하면 녹슬기 때문에 작품하지 않는 시기가 길어지면서 두려움이 분명 있었다"는 것이 그 배경이다.

하지만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이 방은진에 "언니 연기하세요. 언니는 연기를 해야 해요"라고 끊임없이 독려했고, '자산어보'는 물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도 그의 명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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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김용민 기자 ez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