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어 리뷰] 이노스 M1560FT 휴대용 터치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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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어 리뷰] 이노스 M1560FT 휴대용 터치 모니터
  • by 오민준
휴대용 모니터 또는 포터블 모니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시기는 20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기업들이 하나 둘씩 제품을 내놓으며 휴대용 모니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은 불과 2~3년 밖에 되지 않았다. 

2019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선 휴대용 모니터 시장은 2020년에도 양질 모두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휴대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10곳 안팎이며, 제품은 약 50여 종이다. 이중 현재 15.6인치 FHD 해상도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평균 20만 원 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노스 M156FT 터치
이런 휴대용 모니터 시장에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올인닷컴이 이노스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졌다.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의 TV 제품을 선보였던 이노스가 준비한 포터블 모니터는 M1560FT 터치로 15.6인치 FHD 해상도 제품이다. 수요가 가장 많은 사양의 모델로 정면돌파에 나선 것이다. 

먼저 출시된 경쟁 제품과 비교해 이노스 M1560FT 터치가 내세울 수 있는 점은 바로 무결점 정책과 잘 준비된 주변기기다. 후발주자인 만큼 제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서비스 정책,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 지원까지 차별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주요 특징인 무결점 정책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무결점 정책

현재 판매 중인 휴대용 모니터 중에서도 무결점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그러나 업체마다 무결점 정책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제품명에는 무결점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정작 무결점 교환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흰색으로 표시되는 광점은 1개, 검은색으로 표시되는 암점은 2개부터 교환해준다는 무결점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도 있다. 

이노스는 무결점 정책을 정확히 명시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이노스는 제품 설명에 ‘불량화소 1개라도 발생시 교환’이라는 명확한 무결점 정책을 밝혔고, 구매 후 30일 이내에 불량화소 발생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명시하고 있다. 불량화소와 관련된 문제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확실한 무결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는 매우 좋은 정책이지만, 판매자에게는 자칫하면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다. 무결점 정책이 소비자, 판매자 모두에게 좋으려면 제품이 완벽해야 한다. 제품에 사용된 부품의 높은 품질, 높은 완성도, 품질관리(QC)이 뒷받침되어야 불량 화소 등 제품 결함 발생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노스는 M1560FT 터치에 무결점 정책을 시행할 만큼 품질에 자신있다. 이런 정책은 현재 업계 최고 수준으로 좀 더 비용을 주더라도 양품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이노스의 무결점 정책은 든든한 보험이다. 

 

디자인

이노스 M1560FT 터치는 15.6인치의 시원한 화면 크기에 640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휴대용 모니터로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얇고 심플한 디자인이기에 어느 곳에서 사용해도 잘 어울리며 기본 제공되는 블랙 마그네틱 케이스도 세련됐다.

이노스 M1560FT 터치의 디자인이 타사 제품과 비교해 크게 다르진 않지만 휴대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기에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되었고,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만들어졌다.

마감도 수준도 높아서 모서리 부분 처리도 잘 되어 있고, 하단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패드를 부착하는 등 세심히 신경 쓴 것을 볼 수 있다.

이노스 M1560FT 터치는 15.6인치로 포터블 모니터 중에서도 큰 편에 속한다. 그렇지만 제품을 보면 얇고 간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좌우와 상단 베젤은 5mm도 안되는 초슬림 베젤이며, 하단 베젤로 24mm 수준으로 손으로 들고 사용할 때 잡기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보다 좀 더 작다.

두께는 4.4mm~9.2mm 수준
왼쪽 측면과 오른쪽 측면
두께는 매우 얇은 편으로 가장 얇은 부분은 4.4mm에 불과하고, 조금 튀어나온 AD보드와 전원부가 있는 부분도 9.2mm로 채 1cm가 안 된다. 좌우 하단에는 버튼과 입출력 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왼쪽 측면에는 선택/취소 버튼, OSD 조정 버튼, 3.5mm 단자가 있고, 오른쪽 측면에는 미니 HDMI 포트, USB 타입 C 포트 2개(신호, 전원)가 있다.

반짝이는 광택 재질된 마감된 뒷면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AD보드와 전원부 위쪽부터 마그네틱 케이스와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성을 띄고 있다.

마그네틱 케이스를 부착하면 패널과 AD보드&전원부 부분의 두께 차이가 줄어들며 휴대성이 높아진다.

전용 마그네틱 케이스는 작은 마름모 무늬로 세련되게 디자인됐고, 매끄럽게 마감된 내부는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보호한다.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가로, 세로로 세워 사용할 수도 있다.

저울을 통해 무게를 측정해보니 이노스 M1560FT 터치의 본체 무게는 660g이었고, 마그네틱 케이스는 400g이었다. 이를 결합하면 약 1060g으로 1kg가 조금 넘는 무게가 된다. 1kg 수준이면 최근 나오는 가벼운 노트북과 비슷한 무게로 휴대하기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연결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기 위해선 오른쪽 측면의 미니 HDMI 포트와 USB 타입 C포트를 케이블을 통해 기기와 연결하면 된다. 이때 어떤 포트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연결 방법이 달라진다. 

미니 HDMI로 연결할 때는 대부분 미니 HDMI to HDMI 케이블로 연결하는데 이런 경우 케이블은 영상 신호만 담당하고 전원 공급은 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USB 타입 C 전원 포트쪽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야 한다. 즉 미니 HDMI 포트로 연결하면 HDMI 케이블(영상신호)와 USB 타입 C 케이블(전원)까지 2개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USB 타입 C 케이블로 연결하는 경우엔 영상 신호와 전원 공급이 하나의 케이블로 가능하기에 연결이 한결 수월하다.

만약 이노스 M1560FT 터치를 USB 타입 C 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하면 노트북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 노트북 배터리로만 함께 사용하게 되면 오랜 시간 사용하기 어렵기에 노트북도 어댑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야 외부에서 오랜 시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휴대용 모니터 중에서는 배터리를 내장해 자체 전원으로 동작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노스 M1560FT 터치같이 배터리를 내장하지 않았기에 외부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려는 사용자는 충전기를 휴대하기 바란다. 

이노스 M1560FT 터치의 OSD를 통해서는 밝기, 대비 등 기본적인 설정부터 이미지 비율, 프리싱크, HDR 등 세부 기능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노스 M1560FT 터치의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 옆쪽으로 각각 스피커가 내장되었다. 2개의 스피커는 1W씩 총 2W 출력이며 영상을 보는 등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출력이었다. 스피커로 출력을 원하지 않으면 음소거를 하거나 3.5mm 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과거 휴대용 모니터는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보다 해상도나 밝기면에서 부족한 제품도 있었다. 그러나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비롯해 최근 출시되는 휴대용 모니터의 화질은 노트북 디스플레이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이노스 M1560FT 터치의 패널은 IPS 패널로 광시야각이며, 300칸델라의 밝기와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비교를 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18년형 LG그램 13의 디스플레이의 정보를 확인해봤다.

LG그램 13에 사용된 'LP133WF4-SPC1'의 정보를 확인해보니 13.3인치 크기에 해상도와 밝기는 같았지만, 명암비가 700:1로 좀 더 낮았다. 

처음 연결하면 밝기가 30으로 설정되기에 좀 더 밝은 화면을 원한다면 왼쪽 측면의 OSD 버튼을 위로 올려 밝기를 높여주면 된다. 100으로 올리면 최대 밝기인 300칸델라가 된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와 밝기를 비교해보니 300 칸델라로 최대 밝기가 같았기에 육안으로도 큰 차이가 없었다.

이노스 M1560FT 터치의 패널은 광택이 없는 논글래어 패널이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는 광택인 글래어 패널보다 눈부심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눈의 피로가 조금은 덜하다. 용도가 업무용이라면 논글래어 패널이 더 적합하고, 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용이라면 글래어 패널이 좀 더 어울린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패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IDA64 익스트림'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노스 M1560FT 터치의 패널 정보를 확인해봤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패널이 2019년 40주차에 생산되었다는 정보만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노스 M1560FT 터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OGS(One Glass Solution) 기술이 적용되어 터치 센서가 패널에 결합됐다. 이를 통해 최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연결 기기가 얼터네이트 모드(Alternate Mode)를 지원하면 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터치를 사용할 수 있다. 

 

연결 속도

이노스 M1560FT 터치는 휴대용 모니터인 만큼 연결한 후 얼마나 빨리 사용할 수 있으냐도 살펴봐야 한다. 각각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연결한 후 화면이 표시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니 약 7초 정도가 걸렸다.

이는 SSD가 장착된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윈도우에 진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빠른 시간이었다. USB 타입 C 케이블로 연결만 해주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포터블 모니터의 듀얼모니터 활용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 도구로 이노스 M1560FT 터치는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노트북과 연결은 USB 타입 C 케이블 하나로 진행하면 되기에 연결도 간편하다.

휴대용 모니터로 카페 등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노트북 사용이 많은 사무 환경에서도 이노스 M1560FT 터치는 잘 어울린다.

가로로 확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고, 세로로 세워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는 경우 노트북 키보드 부분에 이노스 M1560FT 터치를 올려 놓으면 위아래로 모니터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노스 M1560FT 터치와 스마트폰을 함께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비교적 최신 모델이어야 더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얼터네이트 모드(Alternate Mode)를 지원하면 이노스 M1560FT 터치는 15.6인치 스마트폰이 된다. 터치도 지원하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면 된다. 

단순히 작은 화면을 크게 보는 용도로도 유용한데 작은 스마트폰 화면이 답답한 중장년층이 이노스 M1560FT 터치를 활용한다면 마치 돋보기로 화면을 커다랗게 보는 것처럼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어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용도로 좀 더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쇼파에 앉아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시는 부모님을 위해 이노스 M1560FT 터치를 연결해드린다면 좋은 활용 방법이 될 수 있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덱스(DeX)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이노스 M1560FT 터치와 연결하면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하면 흡사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덱스만으로도 문서 작업 등 간단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삼성 덱스 지원 스마트폰은 갤럭시 S8부터다.

태블릿과 이노스 M1560FT 터치을 연결하면 좀 더 넓은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달리 iOS 태블릿인 아이패드는 화면 미러링만 지원할 뿐 터치는 지원하지 않기에 영상 감상 등 활용폭이 좀 더 제한적이다. 

이외에도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비롯한 휴대용 모니터는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게임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고, 차량용 거치대를 이용해 차량용 디스플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니 HDMI와 USB 타입 C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주변 제품

이노스 M1560FT 터치는 출시하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변 제품도 같이 출시했다. 함께 사용하면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주변 상품 3가지도 간단히 살펴봤다. 

눈의 피로를 높이는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면서 화면을 이물질 등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블루라이트 보호필름은 업무용으로 이노스 M1560FT 터치를 활용한 소비자에게 적합한 주변 제품이다. 현재 블루라이트 보호필름은 4월 30일까지 행사가 진행 중으로 이노스 M1560FT 터치 구매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놓을 수 있는 알루미늄 삼각 거치대는 튼튼하면서도 340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휴대할 때는 접었다가 사용하면 펼쳐 쓰면 되는데 각도를 총 9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실제 이노스 M1560FT 터치와 맞닿는 부분에는 모두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기본 제공되는 마그네틱 케이스를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각도 조절이 어렵고 안정적으로 원하는 각도로 거치하려면 알루미늄 삼각 거치대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다. 알루미늄 삼각 거치대 역시 4월 30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노스 M1560FT 터치와 케이블 등 주변 제품을 함께 넣어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슬림가방도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크기는 15.6인치 이노스 M1560FT 터치가 쏙 들어가도록 만들어졌으며, 앞쪽에 2개의 주머니를 제공해 다른 주변 제품도 넣을 수 있다.

내부 공간은 LG그램 14와 이노스 M1560FT 터치를 함께 넣을 수 있을 정도였다.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라 15.6인치 노트북과 함께 이노스 M1560FT 터치를 넣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13/14인치 경량화 노트북을 함께 넣기엔 충분한 수준이었다.

파우치 슬림가방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어깨끈을 통해서 어깨에 매고 다닐 수도 있다. 또 캐리어 손잡이에 넣을 수 있도록 뒤쪽에 끈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마무리

이노스 M1560FT 터치는 이노스가 내놓은 첫 모니터 제품이란 점에서 첫 단추에 해당한다. 이노스는 포터블 모니터를 시작으로 모니터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고, 첫 제품에 해당하는 이노스 M1560FT 터치로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제품 준비 단계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이노스는 타사 제품과 비교해 초기 불량을 줄이기 위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했고,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불량 화소 1개로 교환해주는 무결점 정책을 실시했다. 이는 포터블 모니터 중에서도 가장 소비자 친화적인 교환 정책이다.

포터블 모니터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꼭 한번 A/S 정책을 비교하고 구매하기 바란다. 제품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었지만, 초기 불량 또는 불량 화소 문제는 포터블 모니터를 구매할 때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 양품을 받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가장 깔끔하게 A/S 처리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차선이다. 

구매를 위한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적어도 제품 품질 문제를 한번쯤 겪어본 소비자라면 이노스 M1560FT 터치의 무결점 정책을 지지할 것이다. 좀 더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검증된 제품, 깔끔한 서비스를 받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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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 555jura@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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