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지난 7일 ‘2020 S/S 인핏(INFI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휠라 언더웨어의 인핏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춘 패셔너블한 언더웨어 라인이다. 휠라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브래지어, 브리프 등 기본 속옷과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등이 있다.
인핏 컬렉션의 언더웨어는 자연스러운 모양과 유연가공으로 뛰어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라는 실리콘 로고 프린트 어깨끈과 베이직 어깨끈을 함께 제공해 2-Way 연출이 가능하고 브라 패드 내부에는 ‘FILA’ 모양의 푸시업 볼륨을 장착했다.
기본 ‘인핏’ 버전은 앞 중심과 날개 하변 배색 디테일, 휠라 로고와 필기체를 믹스한 실리콘 로고 프린트가 있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성을 위한 풀컵노와이어 브라렛과 스포츠 브라탑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브리프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밴드, 다리통 눌림 없이 편안한 단면밴드 스타일이 있다. 가격은 브라 2만 7,000원, 여성용 드로즈 1만 2,000원이다.
휠라 로고 3색 밴드를 활용한 ‘인핏 밴드’ 버전은 깔끔하면서 휠라만의 스포티한 감성이 느껴진다. 브래지어 앞쪽 중심부터 날개 하변밴드까지 아웃밴드를 사용해 유니크하면서도 휠라의 개성이 돋보인다. 화이트, 레드, 네이비, 멜란지 등 네 가지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브라 2만원, 여성용 드로즈 9,000원이다.
남성용 드로즈는 빠른 땀 흡수와 밑바대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 언더웨어처럼 실리콘 로고 프린트가 있어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측면에 배색처럼 들어간 세로 줄도 포인트이다. 네이비, 레드, 멜란지 3가지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티셔츠, 바지, 후드원피스로 구성된 이지웨어는 일상생활에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볍고 소프트한 소재에 FILA 로고와 필기체가 믹스된 로고 프린트가 돋보인다.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의 안정적인 형태, 몸에 붙지 않고 편안한 레귤러 핏으로 준비돼 홈웨어 및 원마일웨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속옷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겉옷만큼 패셔너블한 휠라 언더웨어의 인핏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이 될 것이다”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고루 갖춘 인핏 컬렉션은 커플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선물로도 유용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