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에서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 가성비를 갖춘 2020년 S/S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인뿐 아니라 가성비나 활용도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가방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이 가죽 외에도 합성소재, 친환경 소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가방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사만사타바사는 이런 추세에 맞춰 ‘My Shell’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개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트렌디한 컬러감과 포근한 니트 소재가 특징이다.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착장에도 매치할 수 있어 센스 있는 포인트 가방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한편, 사만사타바사는 이번 신상 출시와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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