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ODM·OEM 관계사 ‘코리아나 바이오’는 2020년 전속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인 ‘홍나실’, ‘백지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사업을 스킨케어 부문과 메이크업 부문 모델을 이원화하고, 각 분야에 맞는 마케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킨케어 부문에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을, 메이크업 부문은 이국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대상 출신 모델 ‘백지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2020년 새롭게 출시되는 스킨케어 브랜드 ‘셀지온’과 메이크업 브랜드 ‘글램쓰리’ 등의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코리아나 바이오 관계자는 “상반된 매력의 두 모델과 함께 코리아나 바이오의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20년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두 모델과 함께 코리아나 바이오 역시 적극적인 온라인 및 국내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