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스낵타임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젤리백’, ‘마카롱백’, ‘슈팅스타백’, ‘크래커백’ 총 4종으로 구성된 스낵타임 컬렉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서 착안해 제품명을 지었으며 인체공학적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면부 멀티 포켓이 활용도를 높였다. 메인 수납공간외에도 소지품을 분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U자 어깨끈과 에어매쉬 소재를 사용한 등판은 아이들의 허리 부담을 줄여준다. 가방 측면에는 보냉보온 물병 포켓 수납공간이 있으며 스트레치 밴드로 물병 빠짐을 막는 등 디테일이 돋보인다.
중간 체스트벨트로 가방끈 흘러내림을 방지했고, 원터치 조절끈은 아이들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가방끈에 적용한 3M 포인트는 야간에도 눈에 잘 띌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반영했다. 모든 백팩 바닥에는 속고발(바닥 받침용 장식)을 부착해 가방의 오염과 손상을 줄였으며, 백팩 내부에 이름표를 달았다.
스낵타임은 파스텔 컬러에 별, 하트 등을 모티브로 활용한 디자인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홀로그램과 글리터링 프린트가 적용된 ‘젤리백’이 좋다. 연분홍, 민트, 연보라 등의 가방컬러와 부드러운 가방 쉐이프에서 젤리를 연상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원형 동전지갑도 가방이 세트로 구성됐다.
‘마카롱백’은 전판 하트모양 몰드가 있어 아이들 특유의 발랄함을 배가하는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의 디자인 포인트로 마카롱을 연상할 수 있다. 하트모양 홀로그램 참 장식은 백팩 우측 하단과 네임택으로 구현됐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꿈 같은 ‘슈팅스타백’은 홀로그램 포인트와 패턴디자인으로 쏟아지는 별똥별을 연상시킨다. 민트, 핑크, 네이비 등 팝한 컬러로 별사탕, 아이스크림 같은 톡톡 튀는 무드를 연출한다. 가격은 8만 9,000원.
‘크래커백’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아이를 닮았다. 어떤 토핑과도 잘 어울리는 크래커처럼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사선으로 처리한 휠라 리니어로고는 베이직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등교룩을 완성해준다. 색상은 네이비, 마젠타, 코발트, 다크 그린이 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스낵타임 백팩 컬렉션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꿈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살렸다”라며 “겨울방학과 새학기를 앞둔 자녀들에게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