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결 케어의 핵심은 오랫동안 촉촉한 ‘고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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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결 케어의 핵심은 오랫동안 촉촉한 ‘고보습’
  • by 오현지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참여하는 모임이 많아진다. 모처럼 얼굴을 비추는 날인만큼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게 되지만 그전에 피부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외부 환경 요인으로 거친 피부결을 정돈하는 스페셜 케어를 소개한다.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결을 만들기 위해 영양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에 최적의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기 위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한 후 영양을 공급하면 한결 메이크업이 잘 되는 피부가 된다.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 후 마일드한 성분의 제품으로 풍부한 수분과 보습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아더마의 ‘에피뗄리알 A.H 듀오 젤-오일’
아더마의 ‘에피뗄리알 A.H 듀오 젤-오일’
아더마 ‘에피뗄리알 A.H 듀오 젤-오일’은 ‘시카하얄루마이드®’이 농축된 ‘L-ALA-L-GLU 디펩타이드’,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히알루론산’이 건조한 피부에 고함량의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바를 때는 젤 타입이지만 피부에 흡수시키면 오일이 되는 독특한 텍스처이다.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풍부한 영양감을 줄 수 있다. 피부결 개선이 필요한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키엘의 ‘아보카도 너리싱 하이드레이션 마스크’
키엘의 ‘아보카도 너리싱 하이드레이션 마스크’
키엘 ‘아보카도 너리싱 하이드레이션 마스크’는 슈퍼푸드인 아보카도 영양을 담은 고보습 마스크다. 아보카도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감을 더해주며 결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보습력을 강화해준다. 아보카도 스프레드의 독특한 제형으로 얼굴에 15분 정도 얹어준 뒤 적당량 물과 함께 마사지하듯 문질러 헹궈주는 스페셜 케어 마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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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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