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블랙박스 2채널 바넥스 BX7이 9만 원대의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출장 설치 지원과 1년 무산 A/S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출시된 바넥스 BX7은 SONY 이미지센서를 탑재하여 초고화질 풀 HD 영상 녹화 기술을 갖춤으로써 차량 번호판과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녹화한다. 전 후방 모두 최대 30프레임 영상이 담기므로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울트라 나이트 비전 프로가 적용되어 자동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므로 밝은 영상이 녹화할 수 있다.
바넥스 BX7에 탑재된 140도 광시야각 렌즈는 차선 변경은 물론이고 우회전, 좌회전, 유턴 시, 어느 각도에서나 와이드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 저장 공간이 균일하게 배분된 3세대 FAT 포맷 프리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포맷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FAT 방식은 전용 뷰어가 필요 없고 PC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ADAS 전방 추돌 경보와 앞차 출발 안내를 해주는 최첨단 안전운전 시스템이 사용되었고, 주차 후 30초 후부터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전환이 된다.
주차 모드 중에는 전 후방의 카메라에서 주변의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 녹화하고, LCD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므로 주차 녹화 중 차량 배터리가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녹화 영상 누락 방지 시스템, 주차 시 저전압 차단 기능과 고온 차단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십만 원대 미만의 자동차 블랙박스라고 믿기 어려운 고성능 제품이라는 게 소비자들의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