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정체기의 PC 시장에서 유일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제품이 투인원 PC다. 컨버터블 노트북이라고 하는 이 제품군은 터치스크린과 키보드를 탈부착하거나 화면을 완전히 뒤집어서 태블릿 PC로 또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펜S는 S펜이 기본 탑재되는 삼성전자의 3세대 투인원 PC다.
윈도우를 종료한 다음 다시 켜면 불과 몇 초만에 윈도우 로그인 화면이 뜨고 40Gbps 전송 속도를 갖는 썬더볼트3 단자는 2대의 4K 모니터 연결 기능을 한다.
0.7mm 펜촉의 S펜은 윈도우10에 기본 제공되는 필기 앱 원노트와 궁합이 좋다. 무엇보다 오피스 365를 사용 중이라면 원노트와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 간에 연동되는 부분이 많아 무척 편리하다. 펜으로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손글씨뿐 아니라 그림까지도 깔끔하게 인지한다.
노트북 펜S는 윈도우 헬로를 지원하는 지문인식 센서 내지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극도로 단순한 그렇지만 안전한 윈도우 잠금 해제의 유용성을 즐길 수 있다. 보안을 중시하는 사용자는 지문과 얼굴 인식이 기기와 데이터를 이용하는 더 안전한 방식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리뷰 모델은 8세대 코어 i7-8565U(1.8GHz, 터보 부스터 4.6GHz)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512GB PCIe NVMe M.2 SSD,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GPU(GDDR5 2GB)가 탑재된 최상위 모델이다.
가격은 270만 원대.
- 본 영상은 삼성전자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가격은 270만 원대.
- 본 영상은 삼성전자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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