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TV'상… LG전자 'CES 2018' 최고상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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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TV'상… LG전자 'CES 2018' 최고상 휩쓸다
  • by 이상우

LG전자가 이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혁신상을 포함한 70개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작년 11월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받았다.'LG AI 올레드 TV'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이 선정한 '최고 TV(Best of TV)'에 선정됐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이 제품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LG AI 올레드 TV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화질과 뛰어난 웹OS 스마트 플랫폼으로 항상 최고 평가를 받아왔다."고 평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최고 수준의 화질칩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더한 최고의 TV라고 호평했다. 개발단계부터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수은, 납 등 유해물질 사용 및 배출을 최소화해 미국 환경보호청이 선정한 'SSM(Sustainable Matarials Management) 챔피언 어워드'도 수상했다.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이 탑재된 LG AI 올레드 TV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모드 변경,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다양한 TV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TV와 사운드바,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등 다른 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된다.  

'LG 씽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리뷰드닷컴으로부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 8개 어워드를 받았다. 상단 오른쪽 문의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풀HD급 29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제품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를 탑재해 집안의 다른 가전과 연동한다.

나노셀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한 'LG 슈퍼 울트라HD TV', 4K UHD 해상도에 2,500안시 루멘 밝기를 갖춘 'LG 4K UHD 프로젝터', 55인치 올레드 246장을 이어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협곡',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 씽큐 스피커', 나노IPS 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21:9 모니터도 CES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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