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울트라 스마트 러닝 슈즈’를 선보였다. 이름에서 대략 감이 오듯이 피트니스 데이터 추적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이동 경로, 거리, 속도,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알 수 있고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의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를 위해서 인텔 퀴르(cuire) 칩을 내장한 센서를 넣었다. 전용 앱에서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효과인 운동에 도움을 준다. 한 번 충전으로 약 6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샌드위치 방식의 거품 쿠션을 사용했고 항균 깔창을 넣었다. 남성용은 블랙/블루, 여성용은 블랙/핑크 각각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299위안(약 5만 5,000원)으로 4월 15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