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는 이 회사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와 연동돼 사용자는 전용 앱을 설치하면 집 밖에서도 세탁물 소재와 양, 오염 물질 종류에 따라 세탁 코스를 선택하고, 세탁 시작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기를 작동시키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탁이 끝난 빨래를 바로 널 수 있다. 또 앱에서 세탁기 고장 원인, 수리 방법, 한 달 동안 사용한 전기량 확인도 가능하다. 통세척 시기도 알려주므로 세탁기 관리도 쉽다.DD(Direct Drive) 모터가 적용된 신제품은 6개 방향에서 나오는 초강력 물살로 세탁물을 두드리듯이 빠는 '대포물살' 기능이 있어 찌든 때까지 제거한다. 15분 동안 대포물살을 세탁통 구석구석에 보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급속통세척'과 보푸라기는 걸러고 세균번식은 억제하는 '슈퍼클린 스테인리스 필터'는 세탁통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74만 9,000원에서 96만 9,0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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