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계의 가격파괴자, 캔스톤 사운드바 'T1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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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계의 가격파괴자, 캔스톤 사운드바 'T150' 출시
  • by 김정철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이 1일, TV 사운드바 스피커 T150을 출시했다. 캔스톤은 국내 스피커 전문 기업으로 가성비가 높은 PC용, 데스크톱용 스피커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번에 그들이 선보인 T150은 TV 사운드바 스피커다. 

일반적인 TV사운드바 가격이 20~50만원대 이상을 형성하는 데 비해 캔스톤 T150의 출시가는 7만 7천 원이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1,000대 한정으로 4만 9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가성비로 유명한 캔스톤답게 음질에도 신경을 썼다. 사운드바 양쪽으로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했고, 출력은 30W에 달한다. 또, 별도로 두 개의 미드레인지 유닛도 탑재해 입체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입력단자는 옵티컬, AUX1(RCA), AUX2(3.5mm Stereo)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되어 TV외에도 태블릿 PC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제품 길이는 81cm며 벽걸이 브라켓을 기본 제공하여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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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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