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창문을 닫고 텁텁한 공기를 마시며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가 새로운 공기 청정기를 선보였습니다. 공기 청정기는 벌써 세 번째 모델입니다.‘미 에어 프로’는 더 넓은 공간의 더 빠르게 맑은 공기로 정화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넓은 공간을 커버하기 위해서 조금 더 커졌습니다. 735 x 260 x 260mm 크기에 필터 포함 무게는 9.7kg 입니다.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양을 의미하는 CADR 수치는 500m/h로 전작보다 개선됐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60제곱미터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작인 미 에어는 37제곱미터였습니다.고정밀 레이저 센서는 0.3μm의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입자를 잡아내고 자동으로 구동됩니다. 전면에 있는 작은 원형 디스플레이로 현재 공기질, 온도, 습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됩니다. 녹색, 적색, 황색으로 바뀌는 디스플레이를 둘러 싼 원의 색상에 따라 한눈에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전용 앱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예약을 하거나 다양한 조작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은 당연히 탑재하고 있습니다. 필터 교환 시기도 알려 줍니다.가격은 1499위안(약 25만원)으로 11월 11일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