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형태별 에어컨 평균 구매가 도표(제공=다나와)수치로 보면 지난해에 비해 30% 가격이 상승한 셈입니다. 이런 급격한 가격 상승 요인으로는 독과점을 이루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등이 프리미엄 가전을 내세워 가격을 점차 올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한 에어컨 판매량이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점차 다기능, 고급화되고 있는 이유도 꼽히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기능이 좋아지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상 지나친 가격 상승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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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