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샘모바일
삼성물산이 운영하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트랙이 자율 주행차 테스트용으로 새단장을 하게 된다고 중앙일보가 12일 전했습니다.
1995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레이싱 트랙으로 차동차 수집광 이건희 회장이 자주 슈퍼카를 몰았던 곳인데요. 2009년 이후로는 일부 자동차 회사의 테스트, 마케팅 이벤트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습니다.
스피드웨이 트랙에 지하도, 교차로, 신호등, 다리 등을 설치해 자율 주행차 테스트 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삼성의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더해 더 정확하고 다양한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하게 됩니다.
지난 CES에서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가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을 발표했는데요. 용인 트랙을 자주 이용하게 될 듯합니다.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