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에 참가한 기아자동차가 2020년까지 부분 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현재 기아차는 차세대 ADAS(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탑재한 차량의 승인을 마치고 미국 네바다주에서 일반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몇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엔가젯
기아의 차세대 운전 보조 시스템은 '드라이브 와이스(DRIVE WISE )'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 중인 기능은 고속 도로/도심 자율 주행, 비상 정지 시스템, 자율 주차, 차량 불러오기 등 입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기능은 차선이 없는 곳에서 주행하는 기능입니다. 주변 차량의 방향과 속도를 분석해 경로를 지정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는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기능에 몇 가지를 더 추가한 부분 자율 주행 기능을 상용화 하고 2030년까지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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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