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떡볶이, '상생' 운영 시스템으로 국내외 가맹점 오픈 잇달아

이동우 | 기사입력 2019/08/07 [13:46]

두끼 떡볶이, '상생' 운영 시스템으로 국내외 가맹점 오픈 잇달아

이동우 | 입력 : 2019/08/07 [13:46]

지난달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3월 말) 기준 국내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2조1000억원 늘어난 63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대출이 석달 만에 12조원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최초로 600조원을 넘어선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매년, 매 분기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는 모양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으로 몰리면서 발생한 과당 경쟁에 내수 경기 침체,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통해 외식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가 업계 이목을 모으고 있다.
 
두끼는 론칭 2년만에 국내 1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전국 각지에 총 200호점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어 베트남의 경우 22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됐으며, 말레이시아 2호점도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도 국내외 신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창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끼 떡볶이가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비결은 가맹점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상생’이라는 경영 철학에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본사와 점주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각 매장 별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치하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만족도를 높였다. 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3년 간 물류 단가를 올리지 않고, 질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도 했다.
 
요식업 초보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고객이 직접 조리를 하는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음식 맛에 대한 컴플레인을 최소화했다. 누구나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어 업종전환, 초보창업,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으로 꼽히는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본사 R&D팀의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꾸준히 신메뉴 출시하고, 매장 확장과 업그레이드, PPL,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두끼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통한 합리적인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매장 오픈부터 브랜딩은 물론 두끼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식재료 및 집기류 선정까지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끼는 8월 21일과 23일 오후 1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국내·해외 창업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시적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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