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월 활성 사용자가 4억 명을 넘어 섰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22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하고 5년 만에 큰 기록을 달성한 건데요. 미국에서 인기 몰이를 시작해 지금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기세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가운데 75%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가입한 1억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유럽과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공유되는 사진은 8,000만장 이상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1억 팔로워 클럽에 합류한 스타에는 빅뱅의 멤버 탑을 포함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토니 크루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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