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베트남에서 책 1만권 기증식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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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베트남에서 책 1만권 기증식 등 진행
  • by 차토규 기자
한세실업이 해외법인을 통해 다양한 CSR(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세실업 베트남법인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기증식
한세실업 베트남법인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기증식
한세실업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책의 날(4월 23일)’을 맞이해 베트남 떠이닌 성에 위치한 멜리아 빈펄 호텔(Melia Vinpearl)에서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해 온 도서 기증식은 현지 아동도서 작가 및 출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엄선한 책을 지역 사회 100개 초등학교에 각 100권씩 총 1만권을 기부하는 행사다. 현재까지 총 600여개 학교에 6만권 이상의 책이 전달됐다.

같은 달 한세실업 과테말라법인은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봉제 아카데미 2기를 개강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피눌라 지역 주민과 아동 보호시설인 천사의 집 학생들에게 봉제기술 관련 수업을 제공하면서, 이를 취직으로까지 연결해 고용난 해소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법인에서는 지난 2월과 4월 3차례에 걸쳐 보건소, 고아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단체 및 학교에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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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토규 기자 ctgmhan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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