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laka), 꽃잎의 촉감을 구현한 ‘플라워 캡쳐 틴트’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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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laka), 꽃잎의 촉감을 구현한 ‘플라워 캡쳐 틴트’ 8종 출시
  • by 박영수 기자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플라워 캡쳐 틴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1일 정식 출시되는 ‘플라워 캡쳐 틴트’는 꽃잎의 컬러와 촉감을 그대로 구현해 제품 이름처럼 입술에 꽃잎을 캡쳐한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매트한 제형의 틴트 제품이다.

꽃잎의 색채에서 영감을 얻어 선명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무광 컬러로 구성된 ‘플라워 캡쳐 틴트’는 ‘메이’, ‘크러쉬’, ‘히피’, ‘코이’, ‘리바이브’, ‘콜링’, ‘문’, ‘브리즈’ 등 8종으로 소개된다. 한번의 발림으로도 선명한 무광 컬러가 매끄럽게 발색돼 브러쉬 팁을 입술 위에서 여러 번 문지를 필요가 없으며, 픽싱된 후에는 꽃잎의 표면 촉감처럼 보들보들하게 마무리돼 겉은 부드러우면서 속은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강한 픽싱력을 가지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일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음료를 섭취할 때 입술색이 쉽게 벗겨지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라카가 오랜 연구 끝에 비동물성 오일을 활용해 매끄러운 발림성과 우수한 컬러 지속력을 구현해 내 더욱 눈길을 끈다. 프랑스 비건인증기관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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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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