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7월 6일 ‘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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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7월 6일 ‘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 개최
데이터센터 업계 리더들이 전하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추진 전략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존에서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 체험 진행
  • by 박영수 기자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오는 7월 6일 (수) 오전 10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수요가 폭증하고, 증가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수가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와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고, 패널 토의 및 고객 성공 사례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패널 토의, 고객 성공 사례,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의 세부 주제 발표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오전에 열리는 패널 토의는 한국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협회 송준화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고,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이란 주제로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토론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한일엠이씨 사장 겸 한국설비기술협회 DC위원회 연창근 위원장과 데이터센터 PM 및 시행사 와이디씨홀딩스 윤대중 대표, 데이터센터·코로케이션·상호접속 솔루션 공급 업체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 김재원 지사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본부장이다.

오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들 전하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IT 인프라 운영 관리, 스마트 전력 설비, 에지·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 국내 시장에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기획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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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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