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원두에서 커피까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커피 클래스의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라떼아트 클래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드롱기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원두와 커피머신을 가지고 커피 제조 및 시음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드롱기는 원두에서부터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과정을 최상의 경험으로 선사하고자 커피머신과 함께, 국내 최정상 로스터리와 협업해 드롱기 커피머신에 적합한 프리미엄 원두들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드롱기의 VIP 고객 및 일반 소비자들은 원두 가공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콜롬비아산 커피 원두 3종으로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드롱기의 커피머신 ‘라스페셜리스타’ 및 ‘디나미카 플러스’와 올해 새로 출시된 ‘퍼펙토 원두’ 등 드롱기의 프리미엄 원두, 커피 액세서리를 활용해 커피 음료를 제조했다. 또한, ‘2019년 코리아 커피로스팅 챔피언십(Korea Cup Tasters Championship)’의 우승자 ‘박헌웅 바리스타’로부터 드롱기의 커피 원두 및 커피머신 별 특징, 커피를 보다 맛있게 추출하는 노하우 등 각종 팁을 전수받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드롱기의 ‘원두에서 커피까지’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직접 만들고 즐기는 즐거움을 전파하고, 국내 커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수정 상무는 “’원두에서 커피까지’ 캠페인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연중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기획 및 주최하고 있다.”라며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만큼 소비자들이 드롱기의 원두와 커피머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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