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잔뜩 힘을 준 신제품은 책상 위나 탁자 혹은 바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 경험을 체감하길 원하는 사용자의 이상적인 청취각 15도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도록 디자인됐다.
대중적인 MDF를 가공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캔스톤의 스피커 제조 노하우를 살린 2채널 LX25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는 통 울림의 핵심인 뼈대를 MDF로 미려하게 성형했으며, 세련된 패브릭 그릴을 전면에 더해 브라운 색상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운 색상의 본체와 어울리는 색상 톤의 그릴은 내구성까지 챙겨 보이는 시선뿐만이 아닌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피커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채널 구조의 스피커 유닛이 한쪽 채널당 16W 출력 용량으로, 크기는 작지만 울림은 알차다. 양쪽 합산 최대 32와트 출력이 넓은 면적까지 커버리지 한다. 여기에 에어덕트 설계를 더해 풍부한 저음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블루투스 5.0을 채택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혹은 IPTV 단말기와 연결할 때에도 연결이 편하며, AUX (RCA) 입력 단자까지 갖춰 게이밍 장비 또는 PC와의 호환성까지 대응했다. 그리고 클립 타입 스피커 연결 방식은 스피커 간 거리가 멀어도 선 연결에 제약이 적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측 스피커의 측면에 위치한 제어 패널을 마련해, 스피커의 연결(붉은색 AUX, 파란색 블루투스) 방식과 볼륨 높낮이와 고음 조절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