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레이어, 어린이용 무선 헤드셋 ECH22·ECH22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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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레이어, 어린이용 무선 헤드셋 ECH22·ECH22 Pro 출시
  • by 박영수 기자
에듀플레이어가 어린이용 고급형 블루투스 헤드셋 ECH22와 ECH22 Pro 모델을 국내에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CH22와 ECH22 Pro는 기존 모델인 ECH21에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돼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ECH22는 기존의 ECH21과 비슷한 디자인에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며 ECH22 Pro는 디자인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고급형 모델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ECH22
블루투스 헤드셋 ECH22
ECH22와 ECH22 Pro 모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두 모델 모두 어린이용 제품들에게 필수적인 통과 과정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안전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고, 안전 테스트들을 통과한 제품이다.

교육용 전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답게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소재의 선택부터 물거나 빨아도 전혀 위험하지 않도록 신경 썼고 몸에 닿는 부분의 소재나 촉감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이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마무리했다.

블루투스 헤드셋 ECH22 pro
블루투스 헤드셋 ECH22 pro
어린이 헤드셋 제품군에서 가장 강조되는 기능인 어린이의 청력에 맞춰 출력을 안전하게 제한하는 기능은 두 모델 모두 적용됐다. ECH22는 영유아모드인 75dB, 어린이모드인 85dB, 일반모드인 95dB의 볼륨 모드 중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ECH22 Pro는 85dB와 93dB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두 모델에서 지원되는 dB 모두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음량이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좀 더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부분이다. 음량 제한 모드는 간단한 조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의 청력에 알맞은 크기로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ECH22와 ECH22 Pro는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 기능이 제공되는 제품이니만큼 두 모델에 내장된 배터리도 여유 있는 300mAh 용량으로 한 번 충전으로 ECH22는 약 10~12시간, ECH22 Pro는 최대 30시간 작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분리형 붐마이크를 기본으로 제공해 인강, 온라인수업, 줌 화상 수업, 스카이프 수업 등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때는 붐마이크를 이용해 더욱 깨끗한 음질로 사용할 수 있다. ECH22 모델은 붐마이크를 분리해 일반 스테레오 케이블을 장착하면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고급형인 ECH22 Pro 모델은 붐마이크가 분리되면 내장된 마이크가 자동으로 활성화돼 마이크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제작됐다. 이 기능은 시장에 출시된 어린이용 헤드셋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으며 블루투스 모드 시 붐마이크를 실시간으로 착탈 해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 사용하는 용도와 아이의 취향에 따라 붐마이크 장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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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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