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프트, 커뮤니티형 동영상 편집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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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커뮤니티형 동영상 편집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웹에서 바로 편집하는 동영상 편집기 ‘위안비디오에디터’, 음성 더빙 편집 기능 추가
  • by 이명수 기자
위안소프트가 출시한 HTML5 간편 동영상 편집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 업그레이드 버전
위안소프트가 출시한 HTML5 간편 동영상 편집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 업그레이드 버전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HTML5 기반 간편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위안비디오에디터(We&VIDEO·EDITOR)’를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고 미디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기업과 학교에서도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일반인들까지도 간단한 동영상 편집을 하는 일이 늘어났지만, 적당한 편집기를 찾지 못해 시작부터 어려움을 느꼈다. 어도비 프리미어와 같은 전문가용 프로그램은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기능이 다소 복잡하고, 간단한 편집 프로그램도 설치가 부담스럽거나 고성능 H/W를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위안소프트는 온라인상에서 빠르고 간편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어디서든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위안비디오에디터’에 음성 더빙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위안비디오에디터는 현재 KT랜선에듀, 현대자동차, 상명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다양한 조직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들 조직에서 위안비디오에디터를 선택한 이유는 다섯 가지 핵심 강점인 ‘표준 HTML5 기반 SW‘, ’간편한 편집’, ‘다양한 OS 및 디바이스 호환’, ‘효율적 팀 협업’, ‘음성 더빙 지원’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 표준 HTML5 기반 SW

위안비디오에디터는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기업 내·외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므로 공간의 제약이 없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 필수 편집 기능 위주의 간편 편집

위안비디오에디터는 활용도가 낮고 복잡한 전문가용 편집 기능 대신, 간편 동영상 제작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다양한 OS 및 디바이스 호환

윈도/리눅스/맥 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와 안드로이드, 아이폰 기기에서도 호환돼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전문 편집용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H/W 없이 저사양 기기에서도 동영상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 팀 협업으로 효율성 최대화

내가 편집하던 프로젝트를 다른 직원이든 다른 PC에서든 그대로 이어 편집하거나 쉽게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팀 협업에 최적화돼 있다. 서버 기반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동영상 유출로 인한 보안 이슈도 제거할 수 있다.

◇ 음성 더빙 편집 지원

위안비디오에디터는 음성합성(TTS) 엔진을 결합한 음성 더빙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음성 더빙 편집 기능이란 목소리 녹음 없이 인공지능 기반 음성합성 엔진에서 생성한 AI 음성을 동영상에 추가하는 기능이다.

위안소프트는 KT의 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KT 랜선 에듀’ 상용화 사업에서 동영상 미디어 분야를 전담해 위안미디어에디터를 포함한 자사 미디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KT 랜선 에듀는 실시간 화상 수업을 비롯해 수업 교재 제작/관리, 출석 관리 및 과제 제출 등 학사 관리까지 원격 수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안소프트는 디지털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영상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편집의 간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안비디오에디터가 이런 동영상 편집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해 줄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안소프트의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위안미디어와 연계할 경우 위안비디오에디터를 통해 편집/제작된 동영상을 전용 비디오포탈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공유하는 등 콘텐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대기업이나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eCDN 환경까지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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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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