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 이후 하고 싶은 것’으로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여행이나 친구들과 마음껏 놀기 등 다양한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휴식을 취하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수험생들도 상당했다. 잘 놀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하는 법, 그간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덜고 수험 생활이 끝난 후의 시간을 더욱 잘 누리기 위해 어떤 방식의 쉼이 좋을까. 그 방법은 각자 다를 터, 홀가분한 마음을 만끽하며 수험생들의 휴식의 질을 높여줄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 로지텍 콤보 터치 (Combo Touch)

# 취미부터 공부까지, 아이패드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하도록 돕는 로지텍 콤보 터치 (Combo Touch)
수험생들은 그동안 못한 일들을 하며, 동시에 넥스트 스텝을 준비한다. 로지텍 콤보 터치는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로, 사용자가 영상이나 이북(E-Book)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 타이핑 모드 ▲ 보기 모드 ▲ 스케치 모드 ▲ 북 모드 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4가지 모드 지원으로, 취미와 학습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준급으로 펼치게 해준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얇지만 넓게 디자인돼 편의성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트랙패트다. 중앙, 가장자리 어디든 정확한 클릭과 컨트롤을 구현하며, 스와이프, 탭, 핀치, 스크롤 동작이 가능한 멀티 터치 트랙패드 제스처 지원으로 아이패드를 맥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변 조도에 따라 16단계로 자동 밝기 조절이 이루어지는 백라이트 기능으로 한결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40도 범위에서 조절 가능한 킥스탠드와 분리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패드를 다양한 위치와 각도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보 터치의 무게는 574g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결합해도 1kg남짓해 휴대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 감성 & 사운드로 온전한 휴식을 도울 라디오&턴테이블 크로슬리 ‘랩소디 앤틱 올인원’
풍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음악을 들으며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라디오와 턴테이블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크로슬리 ‘랩소디 앤틱 올인원’은 지친 수험생에게 또 다른 휴식을 선사한다. 세 가지 타입으로 작동하는 턴테이블 기능과 함께 CD 플레이어, AM/FM 라디오 및 블루투스를 통한 외부 장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만능인 제품이다.

속도는 3단계로 섬세하게 조절되며, On/Off가 가능한 플래터 오토스탑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레코드가 재생이 끝나면 자동으로 멈춰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음악에 더욱 몰입하고 싶다면 헤드폰을 연결하면 된다. 빈티지한 무드의 디자인은 나만의 공간을 더욱 감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기 충분하다.

# 마음껏 그리며 노는 디지털 드로잉 디바이스 베이크 ‘VK640 펜타블렛'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타블렛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보자. ‘VK640 펜타블렛’은 종이에 끄적이던 그림을 디지털 상에서 섬세하게 표현하는 디지털 드로잉 디바이스다.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블렛 입문자에게 제격인 제품으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크리에어터 마켓에서 판매해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

데스크톱이나 기타 디바이스와 연결하면 더욱 확장된 작업 성능을 구현할 수도 있으며 영상 시청이나 필기 등 테블릿 PC의 기본 기능도 탑재해 학습도 가능하다.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소지하며, 언제 어디서든 작업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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