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TRUE 4K HDMI·USB HDBaseT 3.0 트랜시버 VE184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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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TRUE 4K HDMI·USB HDBaseT 3.0 트랜시버 VE1843 출시
HDBaseT 3.0 기반 최대 100m 거리 비압축 TRUE 4K 데이터 HDMI 전송
  • by 김기태 기자
출처: 에이텐 코리아
출처: 에이텐 코리아
정보 기술, 프로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이 TRUE 4K HDMI·USB HDBaseT 3.0 기술 트랜시버 솔루션 ATEN VE1843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ATEN VE1843 단말기는 회의실, 강당, 연회장과 같이 면적이 넓은 환경에서 장거리로 고품질 신호 전송에 필요한 시스템을 하나의 장비로 단일화할 수 있고, 용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유연한 편의를 보장한다.

에이텐은 송신기와 수신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치(송신기/수신기)로 쉽게 설정하고, 비디오 매트릭스 스위치, 분배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HDBaseT 3.0 기술 적용이다. 필요한 AV 솔루션에 따라 단 하나의 장치를 목적에 맞게 두 가지 구성 중에 세팅할 수 있다.

구축된 솔루션은 최대 100m 거리까지 압축되지 않은 True 4K@ 60Hz 4:4:4 HDMI 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단일 HDMI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는데, 이때 단 하나의 Cat 6A 케이블만으로 신호(고품질 비디오, 오디오, IR, RS-232, 기가비트 이더넷, 원격 위치 장비 관리를 위한 USB 2.0 등)를 처리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복잡한 설치가 간소화되고 다중 신호 제어에 따르는 어려움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대기 시간이 없으며 △사용자 중심의 하드웨어 △향상된 내구성 △회의실, 강당, 연회장과 같이 장거리로 고품질 신호를 보내야 하는 환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우수한 비디오 품질 보장까지 총 5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TRUE 4K HDMI·USB HDBaseT 3.0 트랜시버 VE1843은 △HDMI 오디오 임베딩/디임베딩 기능 지원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대해 최대 240Hz의 재생 빈도 지원 △LED 표시로 HDBaseT 및 HDMI 신호 상태 쉽게 인식 등의 사용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프로 AV 기술 브랜드 에이텐 솔루션이기에 가혹한 사용 환경을 타지 않는 견고한 설계와 동시에 강인한 내구성을 기본으로 보장한다. 공간 효율이 높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유연한 설치가 기본. 특히 열 분산 효율을 최적화한 맞춤형 팬리스 핀 방열판 인클루저 구조를 기본으로 과열 및 오작동 가능성을 최소화해 논스톱 신호 전송을 구현한다.

에이텐 담당자는 에이텐 TRUE 4K HDMI·USB HDBaseT 3.0 트랜시버 VE1843 단말기에 대해 “회의실, 강당, 강의실, 박물관, 전시실 등 고품질 전송이 필요한 곳의 특징이라면 넓은 면적이며, 신뢰성도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이 복잡하고 관리에 어려움이 수반했다. 환경에 따라 장치를 송·수신기로 설정할 수 있고, 비디오 매트릭스 스위치, 비디오 분배기 등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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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ionon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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