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그래퍼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레이 바비(Ray Barbee)’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이카의 D-Lux 7 제품과 반스, 레이 바비가 만나 선보이는 ‘여행은 곧 운명(The Journey is the Destination)’ 컬렉션으로 자유로운 스케이터의 무드와 정신을 담았다. 레이 바비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며 “스케이트와 사진 씬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각자 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두 브랜드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매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세상을 놀랍게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카 D-Lux 7 반스 X 레이바비 리미티드 에디션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 보드 패턴이
카메라를 감싸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카메라 상단에는 레이 바비의 사인과 반스의 하이엔드 라인인 vault 로고가 삽입됐다. 또한, 개성 넘치는 카메라 디자인과 더불어 페트롤 블루의 캐리어 스트랩과 더스트 백으로 구성되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한다. 더스트 백 한면에는 레이 바비의 모토인 “여행은 기록하는 것의 즐거움(The joy is in the capturing the journey)“이 적혀 있고, 다른 한 쪽에는 에른스트 라이츠 2세(Ernst Leitz II)가 남긴 ‘나는 비로소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I hereby decide: the risk shall be taken)’가 적혔다. 이 문장은 1924년 에른스트 라이츠가 ‘라이카I (LEICA I)’을 출시했을 때 세상에 건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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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