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NCT 127은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Sticker’로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로 올해 K-POP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NCT 127과 함께 전세계 게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넥슨의 PC·콘솔·모바일용 신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세계관을 담은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후 다오∙배찌 등 카트라이더 IP를 새롭게 해석,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카트라이더’ 특별 애니메이션까지 직접 기획∙제작해 게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 내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아이템을 선보이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라인프렌즈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 및 스토리텔링 기획력을 기반, 카트라이더 IP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MZ세대 및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라인프렌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지난 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트랙 내 NCT 127의 신곡 ‘Sticker’가 삽입되어 화제가 된 이후,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게임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뮤직비디오 음원을 녹음하는 NCT 127 멤버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NCT 127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임하는 것은 물론, 찐 유저들이라면 공감할 현실 리액션과 자신들만의 게임 노하우, 아이템 아이디어 등을 적극 제시하며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평소 카트라이더와 라인프렌즈의 팬으로 알려진 NCT 127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인프렌즈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IP 비즈니스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넥슨의 ‘카트라이더’ 캐릭터 및 세계관을 새롭게 재해석한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여 전세계 게임 팬과 MZ세대들이 카트라이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가 열광하는 IP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로 게임∙IP 업계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넥슨과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캐릭터 IP ‘치치(CHICHI)’ 및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카러플에 선보이며 전세계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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