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특별공급(세어하우스, 청년/신혼), 정보취약계층 및 일반공급의 청약일정은 5월 20일(목), 21일(금) 진행되고 서류 제출은 5월 28일(금)부터 6월 3일(목)까지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6월 7(월)부터 6월 15일(화)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 지상 28층, 총 84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59•69•84㎡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입주 자격에 대한 제한이 적고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최소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펜트리, 넓은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공간은 물론, 채광과 통풍에 신경 쓴 4베이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작은 도서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계절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유아영화관, 입주민 독서실, 북카페 등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교통으로는 GTX-A 노선 운정역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개교할 계획으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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