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환경실천교육 ‘푸른바다교실’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다와 우리의 공존 중요성을 알고 바다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올해부터는 온라인 교육도 개설돼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이론과 함께 간단한 활동들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바다쓰레기를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줄이고, 바꾸고, 줍고, 다시 쓰고’라는 ‘나부터 실천하는 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도 바다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갈 수 있다.
교육은 이번 달 첫선을 보인 뒤 매달 진행될 예정으로, 5월 교육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 11시부터 11시 50분으로 총 2회 열리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풀무원재단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링크를 클릭하여 간단한 폼을 작성하면 되고, 20일(목)까지 지원 가능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학급 단위로 신청하기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환경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샤인임팩트’의 홈페이지나 전화로 별도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