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출시했다.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주는데,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UWB(Ultra Wide-Band) 기술이 추가 탑재되어 찾고자 하는 물건에 대해보다 더 정확한 위치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 및 갤럭시 S21+ 등 UWB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AR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물건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방향 등 이동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좀 더 쉽고 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블랙과 데님 블루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