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과 매운맛 살린 풀무원 냉동 떡볶이 ‘랭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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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과 매운맛 살린 풀무원 냉동 떡볶이 ‘랭떡’
쫄깃한 식감 ‘랭떡 밀떡볶이’, 부드럽고 고소한 ‘랭떡 치즈떡볶이'
  • by 이영창 기자
풀무원식품은 방앗간에서 갓 만든 듯 쫄깃한 떡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4종으로 ‘랭떡 밀떡볶이’ 2종과 ‘랭떡 치즈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랭떡 밀떡볶이’와 ‘랭떡 치즈떡볶이’는 정통 방식의 공법과 급속냉동을 이용하여 신선함과 쫄깃함이 살아 있는 떡을 사용했다.

우선, 130℃ 스팀 증기로 떡을 쪄낸 후 정통 떡메치기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2중 치대기 공법으로 떡의 찰기는 높여 씹을수록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었고, 떡을 뽑아낸 직후에는 26m의 냉동 터널에서 단시간에 급속 냉동시켜 조리 시 떡의 갈라짐을 방지하고 갓 만들어진 듯한 신선함은 유지해 별도로 해동하지 않아도 바로 조리할 수 있다.

 

각 제품은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으로 출시되는데 화끈하게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칼칼한 청양고추로 맛을 낸 베이스에 카레 가루와 후춧가루를 더해 전문점 떡볶이 맛을 풀무원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은 떡을 해동할 필요 없이 물에 떡과 소스를 넣고 약 5분에서 5분 30초간 끓여주면 완성되며, 제품에 포함된 어묵 외에 기호와 취향에 따라 튀김, 야채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이면 평소 간식은 물론 가벼운 안주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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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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