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백만원 생활자금지원,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WON뱅킹 앱을 통한 홍보지원,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을 통한 상품판매지원 등이며,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된다.
다음달 5일까지 '우리동네 善한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 참가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영업점이 추천한 영업점 인근 선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