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베토벤 탄생 250주년 '매일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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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토벤 탄생 250주년 '매일클래식' 개최
화면으로 라이브 공연의 감동과 설렘을 전할 예정 ... ‘편지콘서트’ 형식
  • by 이영창 기자
매일유업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온라인 '매일클래식'을 열고 감상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 기회를 전국의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 해 방방곡곡을 순회했으며, 17년 동안 전국 60곳 이상의 지역을 방문, 96회의 공연을 통해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만나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이 어려워진 만큼, 화면으로 라이브 공연의 감동과 설렘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가들이 생전에 남긴 편지를 바탕으로 꾸민 연극과 낭독,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편지콘서트’ 형식으로, 고난을 극복한 예술가 베토벤을 주제로 하여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베토벤 역할에는 박상종 배우가, 해설과 낭독에는 임정은 배우가 나서 베토벤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음악감독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이, 피아니스트로는 피오트르 쿠프카(Potr Kupka) 이화여대 반주과 교수가 나섰다.

12월 31일까지 감상할 수 있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폴 바셋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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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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