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 풀무원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
상태바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 풀무원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
다크 카카오, 자색고구마 등 자연재료로 색을 낸 8가지 컬러 반죽에 칼슘 성분 강화
  • by 이영창 기자
풀무원식품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를 출시했다.

 

토이쿠키로 만든 브레드 이발소 인기 캐릭터 8종
토이쿠키로 만든 브레드 이발소 인기 캐릭터 8종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이라는 콘셉트의 쿠키 반죽 제품으로,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는 주인공인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윌크’, 캐셔 ‘초코’ 등 브레드 이발소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짤주머니, 아이싱, 땅콩분태, 스티커 등 데코용품
짤주머니, 아이싱, 땅콩분태, 스티커 등 데코용품
또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와 리플렛이 함께 담겨 있으며, 리플렛에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 쿠키를 만드는 방법과 캐릭터 모양 틀, 짤 주머니, 땅콩 분태, 아이싱을 활용하는 팁 등이 상세하게 적혀 있어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쿠키를 만들 수 있다.

플레인,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카카오, 당근, 다크 카카오, 자색고구마 등 총 8가지 색상의 자연원료 컬러 반죽으로 구성돼 있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반죽에 칼슘 성분을 강화했다.

 

'토이쿠키'는 아이들이 자연재료로 색을 낸 컬러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른바 ‘먹는 장난감’으로, 나만의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촉각, 미각,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줘 재미와 교육 두 가지 목적을 한데 담은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효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바로 오븐,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고, 착색료와 팽창제 없이 자연재료로만 반죽을 만들어 최근 집에서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부모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이영창 기자
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